신동권 화백을 표현할때 태양을 빼 놓을 수 없다.그가 표현하는 태양이 우리가 느끼는 태양과 그리 달라 보이지 않지만 그속에는 보이는 이가 느낄 수 있는 강렬함이 있다.
서정적이면서 고요하고, 열정적이면서 기백이 서린 태양의 작품으로 그만의 멋스러움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'일출-신,망,애' 시리즈로 그의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아시아 최초 국제현대예술가 20인에 선정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