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가는 그 존재가치만으로도 뜨거운 열정을 분출한다.예술에는 생명이 내포되어 있으며 이미지를 통해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을 가진 창도적 도구이다.하늘과 땅, 삶의 삼합으로 믿음(信), 소망(望), 그리고 사랑(愛)을 노래하는 예술가 신동권화백은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.